| 여수, '2026 문화의 달' 10월 17일 개막…낭만의 항해 낭만과 문화의 항해, 섬박람회장 열린무대서 시작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10월 16일(금)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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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는 정부 공식 행사로, 여수시는 지역의 독창적인 문화자원을 인정받아 2026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여수밤바다, 낭만과 문화의 항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쇼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식전공연으로는 마칭밴드와 여수시 캐릭터 기수단의 섬박람회장 순회, 브라질 삼바 타악 밴드 ‘라퍼커션’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여수시립국악단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행사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대형 ‘항해의 키’ 조형물을 조종하는 출항 세리모니를 진행하며, 4일간 펼쳐질 문화 항해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의 백미인 주제공연 ‘여수, 시간을 넘어 빛으로’는 천년의 시간과 365개 섬의 기억을 품은 여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서사극으로 펼쳐진다. 미디어아트와 타악, 어린이합창단·시립합창단의 하모니에 대형 크레인을 활용한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제공연에 이어 서도밴드, 자이언티, 마마무 솔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K-POP 스페셜 콘서트가 열려 전 세대가 공감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이은 뒤, 가을 밤하늘과 여수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대규모 불꽃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2026 문화의 달 여수’의 시작을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