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희 의원,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현장 방문…기업 애로 청취

㈜쌍영방적 스마트 제조혁신 성과 점검
지역 기업 대표들과 현장 애로사항 간담회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10월 02일(금) 17:36
강정희 의원의 전북 스마트 제조혁신 현장 방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강정희 의원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현장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강 의원은 2일 익산시 소재 ㈜쌍영방적을 방문해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살피고, 도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쌍영방적은 내·외의류 등에 사용되는 편조원단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25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1 수준(JS1)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연사공정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제조 리드타임을 78.4%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며 스마트 제조혁신의 현장 적용 효과를 입증했다.

강 의원은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스마트 제조 시스템이 실제 생산공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와 개선점 등을 살폈다.

현장 투어에 이어진 기업 간담회에는 강정희 의원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 ㈜쌍영방적 및 태형, 초이리브루어리, 효진산업, 유스켐, 강남기업사 등 6개 참여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및 생산 관련 애로사항, 지원사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강정희 의원은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와 성장사다리는 다른 지역에 없는 자랑스러운 기업지원 제도”라고 평가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다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며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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