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10월 23일 개막

'신화의 국화동산' 주제, 11월 8일까지 17일간
공연·체험 더한 풍성한 가을 축제 예고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28일(월) 09:18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 예고
함평의 가을을 다채로운 국화로 수놓을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 달 23일 화려한 개막을 예고했다.

함평군은 지난 28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 달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올해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삼아 국화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국향대전에서는 국화동호회 분재전시관, 명품 국화분재 작품전시관 등 다채로운 국화 전시가 선보여진다. 아울러 아열대농업관,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함평추억공작소(황금박쥐 전시관) 등에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전시와 관람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축제의 흥을 돋울 풍성한 공연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성리, 이용, 김기태, 이영하밴드, 더보컬, 나태주 등 초대가수와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의 '브라스밴드 거리공연'을 비롯해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 '국화랜드 탈출 체험'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7일 동안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단순 관람 위주를 넘어 전시, 공연,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함평군은 관람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주차,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축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아름다운 국화 전시에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더해 풍성하게 준비 중"이라며, "국화 향기 가득한 함평에서 소중한 이들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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