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호승 시인 문학강연 성황…'울지마라' 감동 선사

한국문인협회 장흥지부 주최 문학강연 성료
시와 삶의 진솔한 이야기, 지역민에 위로와 감동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23일(수) 16:36
장흥군 정호승 시인 초청 문학강연
장흥군은 22일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문학 강연과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시와 삶의 진솔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다수의 시인들과 문학동아리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문학을 매개로 한 깊이 있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강연 뒤 이어진 사인회에서는 정호승 시인이 직접 책에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짧은 시 구절을 곁들여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장흥지부가 주관하고, 장흥군과 장흥문화원, 장흥문화예술단체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일상 가까이에서 시가 주는 따뜻한 위로와 힘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문학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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