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 스타트업 쇼룸 순천’ 문 열어…창업 지원

청년 창업가 판로 지원, 연향동·신대 2곳 운영
13개 스타트업 참여, 2026년 앵커사업 추진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22일(화) 17:00
순천시, ‘청년 스타트업 쇼룸 순천’ 개소
순천시는 청년 창업가의 실전 판매 경험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스타트업 쇼룸 순천’을 열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스타트업 쇼룸 순천’은 청년 창업가가 직접 개발·제작한 상품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창업가에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청년친화도시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쇼룸은 연향동과 신대 2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13개 청년 스타트업이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생활소품부터 문구류, 반려동물용품, 굿즈, 테라리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년정책 홍보와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쇼룸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역 내 소비를 높여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스타트업 쇼룸이 창업가들이 자신의 상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제 판매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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