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목포해양경찰서, 재난대응 '상황협업 체계 구축' 세미나

도서 지역 특성 고려, 골든타임 사수 목적
양 기관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강화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7:18
신안소방서-목포해양경찰서 재난대응 상황협업 세미나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목포해양경찰서 종합상황실 직원들을 서내로 초청해 바다와 육지를 잇는 입체적 재난 대응을 위한 ‘상황협업 체계 구축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서 지역이 많고 해상과 육상이 인접한 신안 지역의 특성에 맞춰,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양 기관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신안소방서와 목포해경 종합상황실 직원들은 각 기관의 상황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해상 및 도서 소외 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현장 대응을 위한 실무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발판 삼아 해경과 소방 간의 경계를 허물고 더욱 긴밀한 상시 소통 체계를 유지하여, 도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해상과 육상의 경계가 없는 입체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포해양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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