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북구, 소상공인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교육 운영

10월까지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서 4회 운영
AI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의견 반영 교육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4:00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소상공인 AI 활용 디지털 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키워 소상공인 사업장과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과 청년 예비 창업자 등 30여 명이며, 회차당 3시간 분량의 강의가 총 4회 제공된다. 세부 과정은 ‘AI로 만드는 SNS & 블로그 콘텐츠’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AI로 만드는 SNS & 블로그 콘텐츠’에서는 AI를 통한 캐릭터 로고와 이모티콘 창작을 비롯해 블로그 게시물 및 PPT 자료 생성, 홍보·마케팅 숏폼 영상 제작 등 온라인 홍보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방법을 다룬다.

이어지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글쓰기, 맞춤형 프로필사진 생성, SNS 계정 브랜딩, 홍보 영상 음성합성 등 AI를 활용한 심화 마케팅 기술을 교육한다.

오는 10월 모든 교육이 종료되면 북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영업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8월까지 상품 사진 촬영 기법, 라이브커머스 체험, 광고형 숏폼 영상 제작 등 디지털 전환 교육 9개 프로그램을 총 21회 진행했으며 교육에는 소상공인 228명이 참여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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