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숲체원,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2학기 운영

산림치유 프로그램 지속… 어르신 치매 예방
‘교복데이’ 가을 소풍, 학창 시절 추억 선사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2:00
국립나주숲체원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2학기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나주시치매안심센터, 동신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가 지난 8월 25일부터 2학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산림치유 자원과 지역 전문인력을 연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신체·인지 기능 향상,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의 산림복지 모델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1학기 동안 신체·인지 활동, 운동처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치유 기반 활동에 참여했으며, 한 달간의 여름방학 후 2학기 과정을 시작했다.

특히 오는 10월 13일과 20일에는 ‘교복데이’ 가을 소풍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복을 입고 가을 숲을 거닐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이 숲에서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2학기에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이 기사는 더조은뉴스 홈페이지(thejoeun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thejoeunnews.co.kr/article.php?aid=4462428567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14일 22: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