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필리핀 해외봉사 성료…'글로벌 역량' 키웠다 10박 11일간 교육·노력·문화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9월 11일(금)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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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8월 8일부터 18일까지 10박 11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됐다. 국립순천대 재학생 및 교직원 20명이 참여한 봉사단은 현지 교육과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어·과학·보건·위생교육 등 교육봉사, 벽화 그리기·도색·나무심기 등 노력봉사, 미니 운동회·K-POP 공연 등 문화봉사, 양국 문화교류 등이 포함됐다.
참여 학생들은 현지 학생 및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 환경 개선,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현지 구성원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글로벌 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외봉사활동 완료 후 지난 9월 2일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팀별 활동 결과와 현지 주요 경험을 발표하고, 봉사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사진과 영상 등을 활용해 현지 활동 모습을 소개하며 봉사활동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성과공유회에서 서로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해외봉사활동이 현지에 대한 나눔 실천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찬웅 학생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의미와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으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최수임 학생처장은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협력하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봉사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해외봉사, 국제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