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지역 농업인 '현장 AI' 특강…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농업용 AI 언어모델 활용 실습 교육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9월 11일(금)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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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2026년 전남 동반성장 ‘ConneXu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변화하는 농업 현장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전문 장비나 지식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AI 기술을 쉽게 접하고 영농에 적용하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특강에서는 AI 기본 원리와 농업 데이터 학습 과정을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실제 농업 현장 적용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박철영 교수가 개발한 농업용 AI 언어모델 ‘Agri-genie 에이전트’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했다. 이를 통해 온실 환경 제어, AI 기반 병해충 상담, 농산물 마케팅용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AI 활용법을 직접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농작물 관리, 병해충 대응, 농산물 홍보 등 영농 과정에서 AI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국립순천대 박철영 교수는 "첨단 AI와 스마트농업 기술 진입장벽을 낮춰 농업인 스스로 현장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전남지역 농업인들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