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하이테크엔지니어링과 '200억 원' 투자협약 체결 율촌1산단, 산업플랜트 모듈·철골 구조물 제작시설 구축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9월 10일(목)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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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광양만권 외자유치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 지역의 미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 이어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서영학 여수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은 금속 구조물 제작 및 조립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여수지역에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은 율촌제1산업단지 내에 산업플랜트 모듈과 철골 구조물 제작·조립시설을 구축하고, 60여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금속 가공·제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날인 8일에는 포럼 참석 주요 외빈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방문해 행사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여수시는 이를 계기로 섬박람회와 연계해 여수의 산업·관광 등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 투자가 기업에는 성장의 발판이, 지역에는 활력이 되는 상생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업 유치와 투자환경 개선에 힘쓰고, 국내외 투자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투자유치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