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6년 SCNU 전남청소년 SW코딩캠프' 성료

중·고교생 41명, 팀 프로젝트 기반 SW 역량 입증
광양시서 개최, 미래 SW 인재 양성에 기여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08일(화) 18:00
2026 SCNU 전남청소년 SW코딩캠프 현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5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SCNU 전남청소년 SW코딩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및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41명의 중·고교생(중등부 7팀, 고등부 8팀)이 참가해 코딩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 '더 나은 우리 생활을 만드는 스마트 솔루션'을 주제로 C, C++, Python 중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했다. 이후 팀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 팀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기술성, 창의성, 완성도, 프로그램 발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중등부 '만두좋아'팀(한두관·김민준·김도윤)과 고등부 '광순이'팀(서승헌·이민재)이 으뜸상을 수상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프로그래밍 역량을 선보였다.

고등부 으뜸상을 수상한 서승헌 학생(순천 금당고)은 "캠프를 통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코딩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배웠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코딩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 심춘보 단장은 "이번 캠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청소년들의 협업 능력 및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SW 분야에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고흥군과 협력해 지역 내 SW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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