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의회 임형석, 한불 수교 140주년 특별전 개막식

한불 수교 140주년 특별전 참석, 국제교류 강조
통합특별시 동부권 문화예술 기반 확충 의지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8월 04일(화) 17:18
전남광주 임형석 위원장, 한불 140주년 특별전 개막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형석 기획재정위원장이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통합특별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4일 전남미술관에서 열린 2026 한불 수교 140주년 특별전 「두 도시, 하나의 불꽃」 개막식에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과 프랑스 작가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문화예술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전남미술관과 프랑스 예술기관 르원더가 공동 기획한 국제교류전이다. 양국 현대미술 작가 9명이 참여하여 회화,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이 전시는 서로 다른 문화적 경험과 예술적 시선을 공유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를 갖는다. 전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전남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임형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이 전남과 프랑스를 잇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지역민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전남미술관이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표 문화예술 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전남미술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예술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동부권 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통합특별시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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