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21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1천명 방문 '대성황'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 1천여 명 체험객 운집
복숭아 체험·공연·직거래 판매, 다채로운 즐길 거리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8월 04일(화) 14:18
순천시 제21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1일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제21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체험객 1천여 명이 방문해 월등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각종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밤 9시 유명가수 공연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숭아 체험행사(먹기·깎기 체험), 마술 및 풍선아트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복사골 노래자랑, 마을별 복숭아 직거래 판매, 복숭아 주요 품종 안내 등이 마련됐다.

특히 복숭아 먹기·깎기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마을별로 마련된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신선한 월등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손훈모 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와 함께 순천명품 월등복숭아가 지역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생산된 특산품임을 강조하며, 전국적인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등복숭아는 8월 중순까지 출하 정점으로, 9월 초까지 생산이 이어진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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