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 사슴 농가 전국 선발대회서 대상 등 최다 수상

인공수정료 지원 등 혈통 개량 통한 농가 소득 노력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7월 27일(월) 16:18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슴 농가 전국 선발대회 최다 수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2026년 제34회 우수사슴 선발대회’에서 전남·광주 사슴 농가가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포함,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우수사슴 선발대회는 고품질 녹용을 보유한 우수 혈통 사슴 발굴을 목적으로 (사)한국사슴협회가 매년 주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32개 농가에서 43마리의 사슴을 출품, 대상 등 총 12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특히 곡성 오산사슴농장에서 출품한 사슴은 25kg이 넘는 녹용 중량과 우수한 뿔 좌우 대칭 등 뛰어난 외관을 인정받아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선정됐다. 해당 농가는 전국 최우수 사슴 사육의 영예와 함께 상패 및 부상으로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민섭 고흥 왕주사슴농장 대표가 최우수상(농협중앙회장)을 받았으며, 류흥권 광산구 송산사슴농장 대표, 윤미연 나주 진성사슴농장 대표, 김영재 신안 해송사슴목장 대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남·광주 사슴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축산정책과장은 “전남광주특별시는 매년 사슴농가에 인공수정료 지원 등을 통해 혈통 개량을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전남·광주 사슴이 대한민국 대표 사슴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이 기사는 더조은뉴스 홈페이지(thejoeun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thejoeunnews.co.kr/article.php?aid=44093947563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27일 21: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