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염승진 사회복무요원 미담 초록장애인센터 염승진, 헌신적 돌봄 지역사회 나눔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7월 27일(월) 14:00 |
염승진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이용인 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해왔다. 특히 의사 표현이 어려운 발달장애 이용인들의 작은 행동 변화와 표정까지 관찰하며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종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사보조와 프로그램 활동 지원은 물론 외부활동과 체험프로그램에서도 이용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며 신뢰받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언어·청각 중복장애를 가진 이용인과의 소통 과정에서는 행동을 단순한 문제행동으로 치부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주목된다. 이러한 꾸준한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해당 이용인의 불안행동이 감소하고 다른 이용인들과의 관계도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염 씨는 이와 함께 지역사회 행사 지원과 주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는 등 생명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염승진 사회복무요원은 이용인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따뜻한 공감 능력과 책임감 있는 자세가 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종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진정성 있는 돌봄과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