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개 기관, 104명 청소년 하나된 '모두의 운동회' 마쳐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다”…교류와 협력으로 공동체 가치 되새겨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7월 13일(월) 09:42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개 기관, 104명 청소년 하나된 '모두의 운동회' 마쳐
[더조은뉴스]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2026년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연합활동 ‘모두의 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2026년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에 소속된 5개(은행ㆍ목감ㆍ월곶ㆍ정왕ㆍ배곧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연합활동에는 청소년 104명과 실무자 10명, 자원봉사자 외 지원 인력 14명 등 총 128명이 함께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관별 경계를 허물고 참가 청소년을 혼합팀으로 구성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함께 온(ON)! 연합팀 입장식 ▲하나로 온(ON)! 개회식 ▲하나 되는 팀단합 챌린지, 함께 즐기는 럭키 페스타 ▲2026 연합 체육대회 ▲우정의 피날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연합활동은 기관 간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기반을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연합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다른 기관 친구들을 만나서 같은 팀이 돼 게임도 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금세 친해졌다”라며 “이기고 지는 것보다 함께 웃고 힘을 합치는 시간이 더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전문 체험활동, 생활 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적인 성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 프로그램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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