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폭염 취약가구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봉강·옥룡 등 6개 면 48세대 방문해 폭염 대응 물품 전달 및 건강수칙 안내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7월 08일(수) 11:43
폭염 취약가구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더조은뉴스](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허형채)는 광양시의 후원을 받아 추진한 ‘2026년 기후위기 폭염 취약가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봉강·옥룡·옥곡·진상·진월·다압면 6개 지역의 폭염 취약가구 4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각 면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기후위기 취약가구로 선정했으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에는 그린리더 컨설턴트 6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각 가구에 선풍기, 멀티탭, 쿨토시 등의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실내 냉방 효율을 높이는 방법과 폭염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가정 내 생활환경을 점검하며 냉방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과 전기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요령 등 여름철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썼다.

허형채 상임대표는 “기후위기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후적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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