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전한 나라사랑 마음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가정 찾아 국기봉 교체·태극기 전달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6월 30일(화) 14:27
영암군,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전한 나라사랑 마음
[더조은뉴스]영암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암청년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전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국기봉을 교체·설치하고 태극기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암청년회원 25명과 청소년 7명 등 모두 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곳곳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노후된 국기봉을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고, 태극기와 참전유공자 명패를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년과 청소년들은 참전유공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삶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세대가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는 보훈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됐고, 청년들에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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