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동시 선정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6월 04일(목)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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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은 2013년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해 올해까지 13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문학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몸의 철학과 심리학의 통합'을 주제로 6~7월과 9월 두 차례 운영된다.
철학·심리학·신경과학을 접목한 강연과 체험, 탐방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지혜학교’는 '우리는 누구인가, 문학으로 만나는 인간의 얼굴들'을 주제로 6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고전과 현대문학을 함께 읽으며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심화 인문학 과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몸과 문학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인문학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6월 5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