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하반기 광주 광산구에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공동 개소 예정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5월 28일(목)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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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정일선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간 합동으로 발표한 '2026 복합지원 업무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취약계층이 겪는 금융·고용·복지·채무 문제를 기관별 개별 지원이 아닌 통합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월 부산은행과의 협약에 이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두 번째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광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중 광주 광산구 지역에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를 공동 개소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민간·정책 서민금융 지원 ▲고용·복지 등 복합지원 상담 ▲채무조정 지원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해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은행은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의 제도권 금융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지역 밀착형 금융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소액신용대출 상품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적금 상품 등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세 기관은 이동형 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도 시행한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 직원 대상 금융교육도 병행해 보다 촘촘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역과 가장 가까운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