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위한 행정력 총동원

농어업 공존형 정책 실현의 전국 확산을 위한 효과성 검증 최적지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5월 26일(화) 08:48
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위한 행정력 총동원
[더조은뉴스]진도군은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신청을 완료하고, 사업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될 경우 진도군민은 올해 7월부터 2027년 12월 말까지 매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지역발전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인 진도군은 농촌소멸 위험지역으로서 소멸 위기에 직면한 고위험지역도 일부 포함돼 있고, 청년 순이탈, 고령화 심화, 산업구조 취약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혁신 정책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또한, 인구소멸의 붕괴 임계점에 도달한 진도군이 해상풍력 수익이 실현되기 전까지 버텨낼 생존 마중물이 절실하다.

진도군은 ‘농어업 공존형 정책실현’의 전국 확산을 위한 효과를 검증하는 데 진도 지역이 최적지임을 부각할 계획이다.

김미순 진도군수 권한대행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반드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의 염원을 담아 공모 선정의 결실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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