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구직단념 청년 재도전 지원 최대 350만 원 지급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수당 및 이수 인센티브 지원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4월 17일(금) 15:10
청년들이 AI를 활용한 OA정복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더조은뉴스]전남 나주시가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 의욕 고취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및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1 상담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하며 스트레스 검사, AI 활용 OA 교육, 진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심리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료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직업훈련과 일 경험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중기, 장기 1기 과정은 지난 3월 30일 개강해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 개강하는 단기 1기, 장기 2기 과정에는 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나주시 청년센터에서 단기, 중기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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