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착수

도·교육청 대상, 예산 집행 전반 점검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4월 16일(목) 10:38
전라남도의회
[더조은뉴스]전라남도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착수하고, 도와 교육청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결산검사는 도의원 3명을 포함하여 세무·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총 10명의 검사위원이 참여해 진행된다.

검사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19일간으로 전남도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는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전남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과 계획에 맞게 사용됐는지 확인하고,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검사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하여 세입 과오납 및 미수납액 관리 실태, 집행잔액 및 불용액 발생 원인, 유사·중복 사업 추진 여부, 성과 중심 예산운영의 실효성, 반복 지적사항 개선 여부 등을 중심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조옥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실질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시정 요구와 함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에 권고할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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