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해양수산과학관·섬진강어류생태관, 설 연휴에도 개관 특별전시·먹이주기·전통놀이 체험·가족 프로그램 등 운영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2월 13일(금)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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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일은 해양수산과학관은 14~15일과 18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14~16일이다.
해양수산과학관은 여수 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바다생물 95종, 3천5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물고기 먹이주기, 닥터피쉬,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중 꼼치와 잿방어 특별전시를 통해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지역 토산어종을 직접 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양식하는 어종인 대왕범바리도 올해 처음으로 전시된다.
여수 씨티투어 단체나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월별로 지역 토산어종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각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다양한 수산생물을 확보, 특별전시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국내 최대 규모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섬진강 토종어류와 천연기념물 수달을 비롯해 국내외 관상어 145종, 약 1만 4천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연휴 기간 제기차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 세대에는 명절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명절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기간(2026년 9월 5일~11월 4일)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힐링과 학습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생태 전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