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민관 협력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지역 돌봄 강화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1월 20일(화) 11:39
나주시가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더조은뉴스]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돌봄 문화 확산에 나서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사단법인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과 단체를 말한다.

사단법인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는 나주시 사회적기업 1호로 매년 기증 및 수집된 중고 PC를 정비해 농어민과 취약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등 지역 정보 격차 해소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번 지정에 따라 협회는 치매 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비롯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 실천, 치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중고 PC 무상 보급과 정보화 지원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예방 교육과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 관리, 가족 지원 등 통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면서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은 물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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