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숲체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추석맞이 9박 10일 숲여행 캠프 성료 외국인 유학생,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산림문화 체험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2025년 10월 14일(화)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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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숲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 업체와 협업하여 국산목재를 활용한 생활목공 작품 만들기를 비롯하여 한글날을 맞아 천연염색으로 한글을 새기는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와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