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2회 영·호남 상생 사진 교류전’ 개최 27일까지 최상준미술관에서 사진 전시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2025년 04월 24일(목)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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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지부장 김규종) 주관으로 열렸으며, 내빈 소개 · 개회사 · 내빈 축사 · 작품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호범 부군수, 오형열 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지락‧류기준 도의원, 한국예총 김종호 화순지회장 · 이건형 거창지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백승용 거창지부장을 비롯한 화순군과 거창군 문화예술과장, 지역 사진작가협회 회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와 거창지부 회원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영·호남 간 사진 문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호범 화순부군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한 문화교류로 양 지역 간 이해와 우호가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문화예술의 상생발전과 소통·화합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