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문화예술전문가 양성 및 지역 아동ㆍ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확대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2025년 03월 23일(일)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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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자원과 문화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된 교육사는 지역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참가자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YC댄스크루를 운영하며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경험을 확대한 바 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